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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영 / 정규 1집 밤과낮 (CD)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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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선과영 / 정규 1집 밤과낮 (CD)
Price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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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를 위한 우리식 성인가요 《밤과낮 Night and Day》
"선과영의 노래는 우리는 어릴 적 질문을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석양 같은 목소리는 단순한 질문들 몇 개를 떠올리게 한다. 우린 왜 슬퍼할까, 왜 사랑할까, 왜 미워할까." ― 하림(음악가)

"《밤과낮》에 실린 노래들을 들으면 밤과 낮 사이, 그러나 밤에 더 가까워진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는 기분이 든다. 조금 쓸쓸하지만 바람이 머리를 가볍게 흔들면 발에 힘을 주어 빠르게 나아가는 순간이 찾아온다. 한참을 달리다 이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순간까지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이다." ― 박솔뫼(소설가)

"무대 위의 불이 켜지고, 익숙했던 누군가가 살짝 낯선 모습으로 등장해 그 영혼을 드러낼 때의 감동이 있다. 인생과 우리 각자가 더 아름답고 넓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순간. '선과영'의 앨범이 첫 트랙부터 이렇게 울컥할 줄은 몰랐다. 정겹고 선명했던 노래와 목소리는 훌륭한 프로듀싱을 만나 45분간의 근사한 팝으로 돌아와 있었다. 새로운 배경 위에 놓아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구나 싶었달까. 나는 선과영에게는 결산이자 시작인 이 앨범을 오래전부터 기다리며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고, 이윽고 친숙한 곡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 곡 한 곡 놀랍고 새로운 모습이었다. 기대 이상으로 행복하고 마음 찡했던 한 편의 무대였다." - 김목인(음악가)

라이너노트 : 우리 세대를 위한 우리식 성인가요 《밤과낮 Night and Day》
― 단편선(프로듀서)

〈해가 지고 바람 불면〉의 보컬 레코딩이 끝난 직후였을 것이다. 복태가 말했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이런 장면을 상상하곤 해. 아이를 돌보고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해. 빨래를 개다가 문득 창문을 봐. 창문 너머로 새소리가 들려. 그런데 나는 계속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 거야. 멍하니 바깥을 바라봐. 그러다 아이가 낮잠에 들면 옥상에 올라가 담배를 한 개비 물어. 산을 바라보며 한대 피고 다시 내려와 비누로 손을 씻어. 그리곤 아이 곁에 누워 잠든 아이를 바라봐. 이 노래는 그런 마음을 담은 노래야."

아이를 돌보다 담배를 한 개비 피우고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깨끗이 손을 씻고 돌아오는 어미의 마음. 그건 복태 또는 그의 친구들, 혹은 남모르게 숨죽여 자신을 달래는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기도 하다. 선과영 작업을 관통하는 정서적 이미지는 복태의 저 이야기로부터 출발했다.

선과영은복태와 한군,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듀오다. 복태는 한창 연극을 공부하던 2007년, 홀연히 곡을 쓰고 공연하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1년 간 쓴 노래들을 모아 첫 앨범 《Hello, Boktea》를 냈다. 냈다고는 하지만 정식으로 유통하는 대신 여기저기서 모은 은행 돈봉투 안에 CD를 넣어 지인이나 관객에게 팔거나 인디음반을 취급하는 작은 샵들에서 파는 정도가 다였다. 많이 만들지도, 팔리지도 않았지만 특유의 단순하고 청아한 포크팝 사운드가 귀밝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군과 만난 것은 2010년. 자신의 연주 실력에 고민이 많던 복태는 한군의 유려한 연주가 마음에 들었다. 둘은 이내 '복태와 한군'이라는 듀오로 활동을 시작했다. 가난한 예술가인 두 사람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아 결혼식을 올린 것은 그로부터 1년 뒤의 일이다.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전업 예술가들에게 세 아이 기르기란 힘에 부치는 일이었다. 창작은 종종 뒷전이 되었다. 공연, 예술교육과 더불어 태국에서 배워온 바느질은 다섯식구를 감당하기 위한 먹거리가 되었다. 본인들의 말을 빌자면 "통장에 정말 만 원도 없을 때"가 많았지만 "돈이 떨어질 때쯤 되면 귀신같이 일거리가 들어와" 유지해나가는 삶이었다. 와중에도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랐다. 어느덧 식을 올린지 10년이 지난, 언제나처럼 바쁘게 살아가던 2021년 가을의 어느 날, 복태와 한군은 문득 깨달았다. '이제는 낼 때가 되었구나.'

전신인 '복태와 한군'은 포크 듀오로 불렸다. 노래와 포크 기타 만으로 이루어진 곡이 대부분이었던 탓이다. 이 포맷에 대해, 한군은 "너무 오랫동안 해와서 좋고 나쁨조차 희미해졌다"고 말했다. 부러 선과영이라는 새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넌덜머리 나는 친숙함을 넘어서기 위해서였다. 우리가 새롭게 잡은 방향은 '어덜트컨템포러리', 그러니까 성인가요. 트로트나 뽕 같은 한국식 어덜트컨템포러리보다는 우리가 흔히 '올드팝'으로 통칭하는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어덜트컨템포러리를 지향했다. 보편적이고 클래식한 팝송의 문법을 따르되, 2022년의 사람들이 만든 음반답게 인디팝과인디록의 향도 허브솔트마냥 살짝 쳤달까. 언제 발표되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음반처럼 들렸으면 했다. 오래된 가요, 그리고 팝 음악에 대한 우리의 경외감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음악이란신기하다. 청각을주로활용하는예술이지만이를통해시간과공간, 그리고기억을세심하게 (재)조직해낸다. 우리도어떤 '그림'을그려낼지에대해자주이야기했다. 이를테면, 이노래에선작고어두운극장한가운데복태가서있어, 어디선가피아노소리가들려와, 복태가텅빈무대에서노래를시작해? 이곡은매우늦은, 그래서동트기직전파란빛이자욱한새벽에불리는노래야, 알수없는곳으로끊임없이걸어가? 같은것들. 추상적인표현들속엔우리를둘러싼여러현실, 취향같은것들도반영되었다. 직접인용된윤동주의시나핵심적인모티브가된기형도의시, 수많은어린학생들이희생된비극적인사고와한노동자의죽음, 라디오에서흘러나오는듯한알수없는외국어들? 우리가작업하는동안, 우리를언제나감싸주고있던건새삼스럽지만음악의신비다. 우리는우리가경험했고우리를충만하게한이신비가음반을매개로, 듣는이들에게가닿길진정으로바란다.

매우 많은 이들의 도움 속에 발표되는 음반이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거의 빚지지 않고 새로운 작업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나, 특히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료 예술가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컸다. 비슷한 처지에 놓인 예술가들이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어준 덕분에 더욱 풍성한 음악을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 이 지면을 빌려, 없는 길을 함께 일구어나가는 예술가 동료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거의 레코딩을 끝마친 어느 날 밤, 우리는 언제나처럼 이 음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결국은 이 음반을 내기 위해 10년이 넘게 걸린 셈인데, 혹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나왔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질문에 복태는 잠깐 머뭇거리다가 조용히, 하지만 확고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니야. 이 음반은 지금 나와야만 했어. 지금의 나라서 할 수 있는 노래야." 우리 세대를 위한 우리식 성인가요, (구)복태와 한군, 선과영의 《밤과낮》이다.

- CREDIT -

제작 선과영, 오소리웍스
프로듀서 단편선 of 오소리웍스
A&R 단편선, 한마음 of 오소리웍스

Writing

복태 _ 작곡(1-11), 작사(1-3, 5-11)
한군 _ 작곡(1-11), 작사(3), 편곡(2-11)
소우 _ 작사(4)
4번 트랙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 시인의 시 「소년」 중 일부를 인용, 다원예술가 소우가 일부를 새로 써 덧붙임.
6번 트랙 〈나의 아주 깊은 마음〉의 후주에서는 장뤽고다르Jean-Luc Godard의 영화 〈네 멋대로 해라? bout de souffle〉를 일부 샘플링함.
단편선 _ 편곡(1-8, 10, 11)
박장미 _ 일렉트릭 기타 편곡(5, 6)

Playing

양재혁 _ 드럼(1, 2, 3, 5, 6, 8)
송현우 _ 일렉트릭 베이스(1, 2, 4-8)
정수민 _ 콘트라베이스(3)
복다진 _ 피아노(1, 2, 4, 8), E.P.(5), 오르간(6)
박장미 _ 일렉트릭 기타(5, 6)
박기훈 _ 플룻(1, 3) 클라리넷(1, 4)
계피 _ 내레이션(5), 탬버린(5), 코러스(5)
홍혜림 _ 코러스(4)
안복진 _ 아코디언(10)
단편선 _ 일렉트릭 기타(2, 3, 5, 8), 피아노(7), E.P.(8), 프로그래밍(3, 7, 10), 샘플링(3, 7), 코러스(1, 6, 8), 박수(6)
한군 _ 노래(11), 일렉트릭 기타(7, 8), 포크기타(2-6, 8-11), 프로그래밍(7, 10), 샘플링(7), 코러스(1, 4, 6, 8, 10), 박수(6)
복태 _ 노래(1-10), 코러스(2-9, 11), 박수(6)

Engineering

천학주@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_ 레코딩(1-8) 믹싱(1-11)
한군 _ 레코딩(9-11), 보컬 레코딩(8), 포크기타 레코딩(2-8), 일렉트릭 기타 레코딩(7, 8), 일렉트릭 베이스 레코딩(1, 2, 4-8), 내레이션 레코딩(5), 코러스 레코딩(1-8), 박수 레코딩(6)
단편선 _ 포크기타 레코딩(3, 5, 8), 일렉트릭 기타 레코딩(7, 8), 내레이션 레코딩(5), 코러스 레코딩(1, 5, 8), 일렉트릭 베이스 레코딩(1, 2, 4-8)
박장미 _ 일렉트릭 기타 레코딩(2, 3, 5-8)
박기훈 _ 목관악기 레코딩(1, 3, 4)
안복진 _ 아코디언 레코딩(10)
천용성 _ 보컬 편집(1, 3, 4, 6-10)
강승희@소닉코리아마스터링스튜디오 _ 마스터링(1-11)

Visualization

추지원 _ 디자인
최수영, 김정현@STUDIO LICHT _ 사진
한마음 _ 콘텐츠 기획

[난 그냥 걸었어] 뮤직비디오

박홍열 _ 연출
이민규 _ 촬영
이헌국 _ 촬영 보조

[밤과낮] 뮤직비디오

박홍열 _ 연출
정하담 _ 출연
이민규 _ 촬영 보조
단편선 _ 사운드
한군 _ 사운드, 촬영 보조

[해가 지고 바람 불면] 뮤직비디오

단편선 _ 연출
김도균 _ 촬영
추지원 _ 그래픽 디자인



  • Tracklist:

  • 1. 더 이상 Anymore
  • 2. 해가 지고 바람 불면 When the sun sets and the wind blows 
  • 3. 밤과낮 Night and Day
  • 4.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Sky, Wind, Stars and Poem
  • 5. 난 그냥 걸었어(Feat. 계피) I just walked(Feat. Gyepy)
  • 6. 저 멀리 떠나간다 Far away
  • 7. 나의 아주 깊은 마음 I’m in deep
  • 8. 슬픔의 자리 A space of sorrow
  • 9. 달을 삼킨 밤 A night swallowed the moon
  • 10. 키컸으면 좋겠어 If I were taller
  • 11. 바람이 불어와 The wind b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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