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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기 전까진 죽지 않아 (원제: They Can't Kill Us Until They Kill Us, 한국어판) *할인상품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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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죽이기 전까진 죽지 않아 (원제: They Can't Kill Us Until They Kill Us, 한국어판) *할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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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닙 압두라킵 (지은이), 최민우 (옮긴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인 하닙 압두라킵의 대표작. 시인이자 문화비평가로 활동해 온 저자에게 확고한 인지도를 가져다준 에세이 모음집으로, 〈뉴욕 타임스〉〈MTV〉〈피치포크〉 등에 기고했던 글과 미발표 글 들을 새롭게 엮었다. 이 책에서 그는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통해 음악을 사유한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공연장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허황한 실체를 목도하고, 켄드릭 라마의 히트곡 “Alright”이 울려 퍼지는 거리에선 흑인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들의 슬픔과 희망을 들여다본다.

압두라킵은 음악가와 콘서트, 대중문화와 스포츠 등을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과 절묘하게 이어 붙임으로써 독자에게 새로운 시선을 부여하고 깊은 통찰의 감각을 안긴다. 생과 죽음, 사랑과 폭력, 특권과 차별, 소외된 자들의 삶 등이 아름답고 통렬한 언어에 푹 담겼다가 꺼내져 우리 앞에 펼쳐진다. 날카롭고 번뜩이는 동시에 다정하고 따스한 이 책은, 그래서 단번에 읽는 이의 마음을 뚫고 들어오는 시의적절한 글들로 가득하다. 39편의 각기 독특한 에세이들이 자아내는 공감과 연민의 무게 또한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묵직하다.


==


추천 서문: 하닙 압두라킵이 마술을 부리는 방식

I.

낭만적인 노동에 대하여 [브루스 스프링스틴]
비를 더 많이 내리게 할 수 있어요? [프린스]
사랑 없는 섹스를 위한 노래 [더 위켄드]
친구 같은 팝스타가 건네는 사랑 [칼리 레이 젭슨]
낙관주의를 슬픔의 문턱까지 끌고 가서는 [챈스 더 래퍼]
평등을 위한다는 착각 [스쿨보이 Q | 짐 클래스 히어로즈]
공연장 밖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든 [앳모스피어]
라이브 음악만이 할 수 있는 일

II.

엄마, 우린 다 죽을 거예요 [마이 케미컬 로맨스]
냉소의 얼굴로 희망을 찾는 법 [리처드 헬 앤 더 보이도이즈]
백색 소음 지상주의자들 [펑크록 밴드들]
성장 없이 나이만 먹은 소년들의 귀환 [큐트 이즈 왓 위 에임 포]
아름다운 인생도 슬플 수 있음을 [더 원더 이어스]
내 고향에는 친구들이 만든 개똥 같은 밴드가 있었다 [컨스털레이션스 | 트웬티 원 파일럿츠]
죽지 않고 버티는 도시의 운명 [디파이언스, 오하이오]
죽고 싶을 때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는 없다

III.

내 사랑했던 이들이여, 영원하길 : 폴 아웃 보이

IV.

우리의 천국이 같은 모습이라면 [켄드릭 라마]
슬픔과 욕망으로 지어 올린 이별의 집 [플릿우드 맥]
원래의 나로부터 멀어진 죄 [미고스 | 자니 캐시]
여기, 무척 검고 위대한 여성이 있었다 [니나 시몬]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멈출 수 없는 이유 [아이스 큐브]
당신을 구원해 주지 않을 것들이 불타고 있다 [폭스 | 부시 | 웨비]
백인 래퍼들에 대한 만담 [에미넴 | 써드 베이스 | 머신 건 켈리 | 버바 스팍스 | 폴 월 | 애셔 로스 | 매클모어]
앨런 아이버슨이 마이클 조던을 제친 그날 밤
마이클 잭슨이 휘트니 휴스턴의 뺨에 키스하는 사진
실제 자신보다 거대한 존재가 된다는 것

V.

사람들은 내가 친절하다고 말한다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알게 된 것들
우리가 기도를 하는 이유
2014년 8월 9일, 마이클 브라운이 죽던 날
나는 무슬림이고,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경찰이 나를 땅바닥에 눕힌 날
세레나 윌리엄스를 바라보는 오만한 시선
백인이 흑인의 죽음을 열심히 슬퍼할 때
오바마 시절, 백악관은 잠시나마 래퍼들의 집이었다
총소리와 폭죽 소리를 구별하는 방법
작은 기쁨이 우리를 나아가게 할 수 있기를
슬픔을 이겨내는 법에 대하여 [퓨처]

VI.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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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는 재료를 가열해서 만드는 공정의 특수성으로 인해 디스크가 조금 휘어 있는 상태로 출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지만, 미세한 휨으로 재생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매자 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레코드는 직사광선에 잠시 두거나, 혹은 열기가 있는 바닥이나 물체에 잠시 두는 것만으로도 쉽게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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