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운드트랙 최초의 바이닐 버전이
지난 11월 3일 레코드데이를 기해 발매되었습니다.
(*일본의 레코드데이는 북미나 유럽 중심으로 열리는 '레코드스토어데이'와는
무관한 행사로 공휴일로 지정된 "문화의 날"에 맞춰 진행되는
일본만의 레코드 이벤트입니다.)
1차 예약분은 11월 9일 / 2차 예약분은 11월 11일 발송 예정이었는데,
문제는 최초로 생산된 물량 중 일부가 잘못 만들어져서
(Side C에 Side A 음원이 담겨서)
제조사에서 교환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공장들이 숙련된 인력을 100% 투입/ 운영할 수 없다보니
평소보다 크고 작은 실수가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발송이 시작되기 전 관련한 내용이 공유되었고,
잘못 만들어진 제품들은 일본 현지 제작사를 통해 교환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1차로 예약주문을 하셨던 분들은 대부분 일정대로 11월 9일~11일 사이에
레코드를 받으실 수 있겠지만,
("매장수령"으로 주문하신 분들은 9일 오후 6시 이후 방문 수령이 가능합니다.)
2차 예약주문 대부분은 배송이 예정일보다 약 2주(최대 3주) 가량
지연될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송 지연 안내 문자는 월요일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주문 순으로 발송을 하는데 2차 예약주문 중 일부(소수)는
다음주 중에 발송이 가능합니다.
*만약 전화번호 등록이 잘못되었거나 혹은 저희 실수로 인해
월요일 이후에도 문자를 받지 못하셨을 경우
번거로우시더라도 로그인 후 현재 주문상태를 확인해 보시거나
이메일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는 오프라인 판매 역시 교환이 진행된 이후
(정확한 날짜는 추후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시작할 예정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제외하고 이번 레코드데이에 발매된 나머지 3장의
<스튜디오 지브리> 앨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미지 앨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미지/ 심포닉 앨범은
11월 9일부터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 외 레코드데이 발매작들은 다음주 중에 판매 예정인데
정확한 일정 및 판매 앨범 소개는
다음주 인스타그램 계정 (instagram.com/gimbabrecords)을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1월 14일에는 마포구 / 마포문화재단 주최로
"마포 바이닐 페스타"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근에 있는 몇몇 레코드 매장들과 함께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인데,
행사에 관한 안내 및 정보도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은 현재 휴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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