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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머신의 삶 - 서울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사랑한 어느 독립 예술가의 이야기 (지은이: 이링, Book)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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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Name 댄싱 머신의 삶 - 서울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사랑한 어느 독립 예술가의 이야기 (지은이: 이링, Book)
Price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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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매 시 이링의 그림 엽서 2장 증정! (소진 시 이벤트 종료)


저자 소개
싱어송라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예술인이자 20년 차 클러버. 1998년에 밴드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2012년에 원맨 밴드 미나리랜드로 첫 EP <춤추는 작은 숲>을 발매했다. 2006년에 쌈지 일러팝에서 첫 개인전 '청춘열광매거진 미나리랜드'를, 2011년에 서울 카페 투어 쇼 '이링의 현대 모험-도쿄 홀리데이'를 열었다. 그리고 2004년에 음악 잡지 '핫뮤직'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블링', '멜론', '벅스' 등 여러 잡지와 웹진에서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며 독립 서적을 만들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ering_art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ering_minariland

책 소개
'1990년대~2010년대 문화를 관통한 이링의 삶을 통해 전해 듣는 약 30년의 서울 언더그라운드 클럽 이야기, 그리고 서울 독립 예술가의 삶!'
책 <댄싱 머신의 삶>은 20여 년 동안 서울 언더그라운드 클럽 신에서 클러버이자 예술가(뮤지션, 뮤직 칼럼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간 이링의 삶을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의 주제인 '서울 언더그라운드 클럽 문화(서브 컬쳐)와 독립 예술'의 테두리 안에서 라이브 클럽과 댄스 클럽의 30년 역사를 모두 망라해서 다루고 있으며, 1998년부터 2019년까지 저자가 직접 경험한 '20여 년의 서울 클럽 이야기'가 책의 주 내용이다. 또한, 이링의 삶을 통해 거리 뮤지션, 독립 잡지, 독립 음반, 독립 출판 등 다양한 '독립 예술'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독립 예술가'답게 책 제작의 모든 것(글, 삽화, 사진, 디자인, 교정, 하물며 인쇄 공정까지 학습!)을 저자 이링이 5년에 걸쳐 혼자서 해낸 '순도 100% 1인 독립 출판물'이다. 

책 제목 그대로 '댄싱 머신의 20여 년 삶'이 담긴 책이다. '이링의 음악 인생'을 통해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클럽 역사와 독립 예술가의 삶을 살펴보길 바란다. 

목차
제1장 댄싱 머신의 탄생 - 1990년대
제2장 밴드 시대 - 1990년대 중후반
제3장 댄스 시대 -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제4장 레이브 파티 - 2000년대 초반
제5장 성장하는 클럽과 나 - 2000년대 초중반
제6장 춤판의 확장 - 2000년대 중반
제7장 아티스트 이링 - 2000년대 중후반
제8장 인디 뮤지션 미나리랜드 - 2010년대
제9장 클럽은 나의 병원 - 2010년대
제10장 새로운 춤판을 찾아서 - 2010년대
제11장 나의 클럽을 구하라 - 2010년대
제12장 다시 춤출 수 있을까 - 2020년대
나오는 말
부록

책 속 문장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이 열풍이던 1990년대 중반, 홍대 라이브 클럽의 역사가 시작했다. 
- 25쪽, 제2장 밴드 시대

뉴욕 빈민가에서 '힙합'이 탄생하고 베를린 폐건물에서 '테크노 클럽'이 성장했다면, 홍대앞 미대생 작업실에서는 '댄스 클럽'이 만들어졌다. 
- 43쪽, 제3장 댄스 시대

나는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클럽을 음식점이라는 틀 속에서 불법으로 규정하는 시대착오적인 현 상황에 대해 '대한민국의 클럽을, 나아가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건강한 놀이 문화를 지켜나가고 싶다' 외친다.
- 85쪽, 제4장 레이브 파티

2017년 3월의 봄밤이었다. 나는 캔맥주를 콜라처럼 자연스럽게 마시며 자유의 향기로 가득한 이태원 거리를 걸었다. 온 사방에 클럽, 펍, 바, 주점이 널려 있었는데, 짝짓기의 계절을 환호하는 듯 개떼 같은 댄스 뮤직이 울려 퍼졌다. 음악을 가장한 소음에 취해 한껏 들뜬 어린 양들, 그사이를 비집고 나아가면 가짜 클럽들 아래에 진짜 클럽이 자리했다. 나는 그곳만을 유일한 나의 테크노 클럽이라 여겼다.
- 229쪽, 제9장 클럽은 나의 병원

나는 내가 사랑하는 언더그라운드 클럽이 '술, 마약, 섹스' 이 세 단어로 불리는 게 서글프다. 나는 클럽이 '음악, 춤, 사랑' 이 세 단어로 불리길 간절히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서울 클럽 덕분에 '헬조선'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 290쪽, 제12장 다시 춤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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